영국 감성을 담은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 닥스 슈즈가 은은한 체크 프린팅이 포인트인 ‘플레인 더비 드레스 슈즈’와 ‘플레인 드레스 로퍼’를 출시했다.

사진=닥스 슈즈 제공

시리즈로 선보이는 두 신제품은 닥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체크패턴을 강조한 플레인 토의 남성화다. 모두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라스트를 활용해 발을 감싸는 듯한 바디감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닥스는 해당 제품들에 땀을 배출하고 외부의 수분 침투를 막아주는 특수 기능성 소재인 ‘파이버 텍스’를 내피에 적용해 향균∙탈취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아웃솔에는 고무발포창을 적용해 기존 드레스화보다 가벼워 장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한 데일리 슈즈다.

‘플레인 더비 드레스 슈즈’는 양쪽에 끈을 묶는 아일릿 부분이 포인트인 레이스업 타입의 신발로 클래식한 멋이 담겼다. 연령대 구분없이 다양한 세대의 남성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포멀한 정장뿐만 아니라 컬러감 있는 셔츠와 데님 팬츠를 활용한 세미 캐주얼 등 어느 착장에도 두루 매치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브라운∙진그레이∙블랙의 총 3종이다.

‘플레인 드레스 로퍼’는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페니 로퍼 디자인으로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로 미니멀한 감성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며 격식 있는 옷차림 외에도 편안한 느낌의 데일리 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진브라운∙진그레이의 총 2종 색상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닥스 신제품은 전국 주요 닥스 매장과 DFD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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