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멤버 이장준이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맨즈헬스(Men’s Health)' 11월 호 커버에서는 '운동돌' 골든차일드 이장준의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장준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완벽한 슈트핏으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슈트, 코트, 레더 재킷 등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F/W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골든차일드 이장준은 평소 촬영 대기 중이나 숙소에서 부지런히 몸을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팬들 사이에서 '기획사에서 최초로 운동을 제재한 아이돌'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갑각류'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장준은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비롯해 평소 틈이 날 때마다 주로 하는 맨몸 운동법을 소개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에 마음 편히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방법을 추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며 취미로 시작해 이제는 습관이자 자존감이 돼버린 운동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한편 이장준이 속한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는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장준은 또한 단독 웹 예능 '장스타'를 비롯해 카카오 TV 모닝 '뉴팡' 등 다양한 디지털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맨즈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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