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LOONA)가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를 기념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격한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지난 16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TwitterBlueroom) 포스터를 게재하며 출연을 예고했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블루룸'에 초대돼 라이브 생중계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이달의 소녀의 출격 포스터가 올라가며 출연이 확정 된 후 전 세계 팬들이 트위터 해시태그 ‘Ask_LOONA’를 통해 수많은 질문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 당일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9일 컴백한 이달의 소녀는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데뷔 후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 글로벌 팬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료했다. 더불어 신곡 ‘와이낫?’(Why Not?)과 수록곡 목소리(Voice), 기억해(Fall Again) 등을 선보여 이달의 소녀만의 미드나잇 페스티벌을 완벽하게 즐겼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과 신곡이자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에 담긴 에피소드와 비하인드를 공유, 이달의 소녀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고 답변하는 Q&A 시간에는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가 출격을 예고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오늘(20일) 밤 11시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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