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KCM과 임창정이 신곡 홍보 대결을 펼쳤다.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고혈압 유발자 특집! 나 혼자 된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임창정과 김태우, KCM, 신용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KCM은 지난 9월18일 신곡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를 홍보하겠다며 나섰다. 짝사랑의 아픔을 아름답게 표현한 가사를 특유의 미성으로 불러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셨다.

"노래가 너무 좋아"라는 임창정은 "형 것도 들어볼래? 한 달 후에 나오는 곡이야"라며 신곡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를 불렀다. 특유의 고음과 애절함을 담은 보이스로 임창정 특유의 발라드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