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한정수와 곽진영이 깜짝 소개팅을 가졌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새 친구 김홍표와 함께한 전남 함평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최성국은 한정수에게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는 전화를 했고 한정수는 한달음에 함평까지 내려왔다.

핑크 셔츠에 양복, 2대8 가르마를 하고 나타난 한정수의 사진을 보고 멤버들은 소개팅 상대 곽진영에게도 옷을 갈아입고 준비하라고 떠밀었다. 곽진영은 "무슨 양복을 입고 왔어. 너무 웃긴다"고 중얼거렸다.

오승은과 조하나는 소개팅을 위한 테이블을 만들기 시작했다. 대야를 엎고 흰 천을 덮었다. 꽃을 꺾어 꾸미며 그럴싸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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