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엔 보습만이 살길이다. 피부 고민을 잡아줄 신제품을 소개한다.

 

구달이 꿀광 피부를 만들어줄 '청귤 꿀 보습 크림'을 출시했다. 7~10월중 수확한 제주 청귤을 3번 정제된 깨끗한 물에 72시간동안 담가, 과육과 껍질의 자연 효능을 빠짐없이 우려냈다. 또 제주 유채꽃을 전통 맷돌 방식으로 갈아, 영양파괴를 최소화한 유채꿀을 만들었다. 항산화 성분,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제주 청귤과 수분을 끌어당기는 제주 유채꿀의 힘으로 피부 틈새까지 촘촘하게 보습을 채우고 밀도 높은 차진 영양감을 준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는 저자극 고보습 바디 제품을 내놨다. '더마비 인텐시브 베리어 4종'은 바디워시, 바디크림, 멀티오일, 멀티오인트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세라마이드 콤플렉스 성분과 MLE 보습과학 포뮬러가 보습 장벽을 형성해주고, 10가지 식물성 오일이 촉촉한 사용감과 함께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파라벤 등 5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라보는 극건성 피부도 수분팩을 한 듯 촉촉해지는 '고쿠쥰 프리미엄' 3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로션, 밀크, 오일 젤리로 구성됐으며, 분자 크기가 다른 5가지 히알루론산이 최적으로 배합돼 뛰어난 보습력을 발휘한다. 또 히알루론산보다 수분 보유력이 5배 이상 뛰어난 사크란 추출물이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차단한다. 극건성 피부를 위해 출시된만큼, 보습제를 여러번 덧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건조한 피부 때문에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는 이들을 위해 바닐라코가 신제품을 내놨다. 바닐라코의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디어 핑크)'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제품인데, 수분 공급을 도와 메이크업의 깔끔한 밀착을 도와준다. 한련초 등 천연 성분으로 핑크색을 구현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특허출원 원료 'Guard SystemTM’은 수분 충전 효과는 물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사진=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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