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한 38위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22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10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464점으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38위에 자리했다.

이는 올해 가장 높은 순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에선 일본(28위), 이란(33위)에 이어 3위다.

벤투호가 11월 오스트리아에서 평가전을 치를 상대인 멕시코와 카타르는 각각 11위, 57위를 차지했다.

벨기에가 랭킹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이 뒤를 이었다. 특히 스페인이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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