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반적인 패션 업계가 소비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스케쳐스 키즈(SKECHERS KIDS)의 신상품 ‘플립킥스’가 눈에 띄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스케쳐스

지난 9월 스케쳐스 키즈는 스테디셀러 트윙클토를 잇는 스팽글 슈즈 ‘플립킥스’를 출시했다. 이후 온라인 맘카페와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며 인기를 끌었고, 출시 한 달 만에 일부 스타일 품절 및 전체 초기 물량의 90%이상이 소진되어 온라인몰과 매장에 추가 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라이트 슈즈 아이템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케쳐스의 20FW 신상품 플립킥스는 ‘변신 신발’로도 불리고 있다. 신발 측면 부분에 촘촘하게 박혀 있는 스팽글을 쓸어 올리면 디자인이 바뀌어 두 가지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발목까지 오는 플립킥스 하이탑은 지퍼가 있어 아이가 직접 신고 벗기 편하게 설계되었다. 또 고무 소재의 미끄럼방지 밑창과 경량성 중창을 탑재해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플립킥스는 하이탑과 로우탑 두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케쳐스 키즈는 앞으로도 신규 매장 확대와 동시에 아이들이 편하고 즐겁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케쳐스 키즈의 새로운 변신 신발 플립킥스의 재입고는 10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스케쳐스 키즈 매장 및 스케쳐스 온라인몰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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