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가 OCN 드라마 ‘아일랜드’를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싱글리스트에 “서예지가 ‘아일랜드’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서예지는 지난 8월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고 시청률이 7.3%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 상황.

'아일랜드'는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작품으로, 오랜 세월 인간세상을 없애기 위해 기회를 엿보던 요괴들이 제주도에 나타난 재벌가의 상속녀를 먹잇감으로 노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서예지는 극중 대기업 회장의 외동딸인 원미호를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일랜드’는 내년 상반기 OCN 편성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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