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야밤에 별구경을 떠났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별을 구경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요즘 퀘이사라는 천체에 꽂혔다”고 밝혔다.

화사는 “발견된 지 얼마 안 된 천체다”며 “지구로부터의 거리가 몇십억 광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반데기를 한번 갔다왔다”고 말했다. 안반데기는 은하수 성지로 유명한 고랭지 배추밭이다. 화사는 “지난 번에 갔는데 별은커녕 안개만 많이 끼었고 배추만 보고 왔다”고 했다.

화사는 이에 안반데기가 아닌 다른 스폿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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