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가 맥주 마니아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서지혜의 7년차 자취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서지혜가 산책을 핑계로 맥주를 찾아나섰다.

그는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원하는 맥주를 구했다. 서지혜는 “요즘 꽂힌 소확행이다. 제가 평소 알아주는 맥주 마니아다. 맥주를 쟁여놓고 마시는 편이다”고 밝혔다.

서지혜는 세 번째 편의점 방문 만에 원하는 맥주를 찾을 수 있었다. 그는 맥주를 발견하자 “신난다 득템, 야호!”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서지혜가 구한 맥주는 요즘 인기 있는 곰표 밀맥주와 말표 흑맥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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