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가 환불원정대 대기실을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는 우주소녀 유닛 쪼꼬미와 만난 환불원정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이효리, 엄정화는 쪼꼬미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컬러풀한 의상에 스카프까지 머리에 두룬 쪼꼬미가 두 사람 눈에는 아기같아 보였던 것. 이에 이효리는 “어머어머 귀염둥이들이 왔네”라고 반겼다.

대선배들 앞에 선 쪼꼬미는 90도 인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스카프가 흘러내리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어설픈 행동 하나에도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이효리, 엄정화는 노래 제목이 ‘흥칫뿡’이라는 말에 직접 이를 따라하기도 했다.

또 다영이 제주도에서 왔다는 말에 이효리는 “너무 힘들겠다 나도 제주도 가고 싶은데”라고 공감대를 만들어 나갔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