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의 가격이 109만4500원(64GB)으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6일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국내 사전판매를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가격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8의 국내 출고가는 64GB 모델은 109만4500원, 256GB 모델은 125만4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사전판매는 체험매장인 에스존(S·ZONE)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통신사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 판매기간 동안 갤럭시노트8을 구입해 20일까지 개통을 완료하면, 256GB 모델의 경우 하만 AKG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네모닉 프린터를 증정한다. 64GB 구매고객에게는 정품 웨어러블 기기와 모바일 엑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10만원 할인 쿠폰으로는 신형 기어VR, LED 뷰커버와 배터리팩 세트 등을 구입할 때 1개 상품에 한 해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삼성전자는 이외 갤럭시노트8 신규 개통 고객 전원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지원(1년 1회) ▷유튜브 레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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