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패션오디션’ 디지털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톱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최종 선발된 10개 브랜드의 순위 결정 투표 독려에 앞장섰다.

사진=K패션오디션 제공

지난달 초 진행된 투표 결과를 합산해 K패션오디션에 참가한 브랜드 중 톱10이 선정됐다. 현재 진행 중인 순위결정 대중투표와 본 시상만 남겨놓은 상황으로,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대중투표는 1등부터 10등까지 순위를 결정짓는 마지막 최종 관문이다.

10개 브랜드로는 뮌(한현민), 뮤제(이주현), 분더캄머(신혜영), 비건타이거(양윤아), 비뮈에트(서병문, 엄지나), 오버랩(박정실), 윤세(윤세정), 채뉴욕(유채윤), 피터동훈한(한동훈), 하플리(이지언)이 선발되었다.

한혜진은 홍보영상을 통해 일반인들도 참여 가능한 대중 투표에 앞장서 홍보를 하고 있으며 본인계정 SNS와 에스팀 SNS에 업로드하는 등 적극적인 앰버서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팬들과 대중들도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패션 산업 ‘K패션오디션’에서 우승하는 브랜드에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외에도 10팀 모두에게 영예로운 수상과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지원 예정이다. 10개 브랜드 순위결정 투표는 K패션오디션 웹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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