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포털 11번가가 역대 최다 브랜드와 판매자가 참여한 최대 규모의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의 할인 혜택은 총 5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쇼핑 축제에 동참하는 판매자도 역대 최다인 1만여 곳에 달한다.

11번가는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11번가에서 선보였던 국내외 대표 디지털/가전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11번가 단독 판매 상품들을 대규모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 LG, 애플, 다이슨, 위니아딤채, SK매직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의 상품이 매일 쏟아진다.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대표 가전제품은 물론, 이제 생활 필수 가전제품이 된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그리고 노트북, 스마트폰, 블루투스 음향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가전 제품을 십일절 페스티벌 특가에 판매한다.

11번가는 매달 십일절에 기록한, 타임딜 완판의 성과로 제휴 브랜드사에게 십일절의 바잉파워를 검증받았다. 이를 토대로 오직 11번가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삼성전자의 ‘11번가 단독’ 70형 TV는 최근 늘어난 대형 TV 수요에 맞춰 기획한 것으로, 십일절 페스티벌의 첫날인 11월 1일 오후 11시 타임딜을 통해 판매한다.

올해 행사에는 11번가의 ‘라이브11’을 통해 매일 다양한 상품을 라이브방송으로 소개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애플 아이폰12, BMW 등 매력적인 상품으로 준비했다. 11번가 앱으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면서 채팅으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공동구매’ ‘예약구매’ 상품은 올해 2배 이상으로 상품 수를 늘렸다. 미리 구매할 수록, 구매 고객이 많이 모일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상품으로 가전, 안마의자, 매트리스, 스키장 리프트권, 명품 가방 등 올해 300개 이상의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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