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메간 폭스가 강인한 최정예 특수부대의 대장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가 강렬한 비주얼의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로그’는 무장 단체 알샤바브에게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샘(메간 폭스)의 용병팀 로그가 알샤바브와 위협적인 존재의 추격에 맞서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미카엘라로 스타덤에 올랐다. ‘죽여줘! 제니퍼’의 제니퍼, ‘닌자터틀’ 시리즈의 에이프릴과 ‘지니어스 독’의 엘렌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꾀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가도를 달려온 그는 한국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 정의감 넘치는 종군 기자 매기로 특별 출연해 예능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친숙한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번 ‘로그’에서는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사설 최정예 특수부대의 대장 샘으로 분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할 전망이다. 스틸에서는 ‘팀 로그’를 이끌며 긴장감 넘치는 구출 작전을 펼칠 메간 폭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대전차 로켓과 수류탄이 가차 없이 폭발하며 곳곳에서 불길이 치솟는 카체이싱 장면을 비롯해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대자연이 담긴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팀 로그’와 무장 단체 알샤바브 사이의 무자비한 전투신에 담긴 서스펜스를 엿볼 수 있어 지상 최대의 구출 작전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올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메간 폭스의 파격적이고 강렬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는 11월 관객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