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사랑 연가 ‘앙상블’이 각 커플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앙상블' 캐릭터 영상 캡처

영화 ‘앙상블’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사랑 연가다.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사랑을 기다리고, 찾다, 만나는 각 커플들의 사연을 들여다볼 수 있다.

새로운 사랑이 두렵기만 한 영로(김승수)와 사랑에 확신을 주고 싶은 세영(서윤아), 사랑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만식(이천희)과 원치 않는 아픔에 사랑을 잃은 혜영(김정화), 그리고 지난 사랑을 붙잡고 싶은 민우(유민규)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주영(최배영)까지 사랑을 해본 누구나 겪어봤을 감정을 다루고 있다.

이처럼 이별을 경험한 이들은 물론 지금 외로운, 또다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캐릭터 영상은 ‘앙상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사랑 연가 ‘앙상블’은 11월 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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