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8일 오후 1시 55분경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섰다.

연합뉴스

아직까지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 후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임을 밝혔다.

현재 소방차 20여대가 투입돼 화재를 진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재 연기로 인해 송도는 새까만 화재 연기로 뒤덮힌 사진으로 목격담이 넷상에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서울 영등포에서도 검은 연기가 보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디 인명피해가 없길..","별일이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등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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