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면서 이용객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촉구했다.

연합뉴스

강남구는 어제와 오늘 도곡동 주민 8명의 집단감염은 ‘럭키사우나’(논현로 213) 관련으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강남구는 지난 18일~26일 럭키사우나(논현로213) 동시간 방문자는 30일까지 강남구보건소 검체검사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구청은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남구의 코로나 확진자는 3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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