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독감 백신 불안증이 커져가고 있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3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독감 백신 예방 접종자의 사망 원인에 대해 파헤쳤다. 전문가도, 정부도 사망 원인이 백신과 관련없다고 했지만 국민들의 불안은 커졌다.

백신 상온 노출 사고가 있었고 그 백신을 첫 사망자라고 알려진 학생이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후 다른 학생들에겐 큰 반응이 없었다.

학생의 사망 원인도 아질산나트륨 과다복용으로 알려졌지만 사람들은 반신반의했다. 전문가는 “백신이 문제가 있으면 무언가 특징이 나왔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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