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이 진짜 이소라를 찾아내려고 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6' 캡처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 이소라 편이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부터 연예인 심사위원들이 혼란을 겪었다.

‘비긴어게인’에서 이소라와 함께한 정승환은 “5번이 진짜 이소라”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 좋아하던 이소라 선배님의 어떤 발음과 벤딩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에 박기웅은 깜짝 놀라 “이러면 큰일 난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러나 저러나 둘 다 큰일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과연 5번은 진짜 이소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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