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자신의 발언으로 폭풍을 맞게 됐다.

사진=SBS '날아라 개천용' 캡처

30일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박태용(권상우)이 억울한 수많은 사람들을 받게 됐다.

박태용은 건당 30만원 받는 국선변호사로 7년 일했다는 말을 했었다. 이에 전국에서 사람들이 박태용 사무실로 찾아왔다.

건물 밖까지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보고 박태용은 머리를 쥐어 뜯었다. 자신의 말이 씨가 됐기 때문이다.

많이 유명해졌다고 대출 1억원을 갚으라는 전화도 왔고 기자들도 박태용을 취재하기 위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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