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무대를 접수했다.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 60초 팀 래퍼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스윙스가 무대를 정복하려고 했다.

스윙스는 랩을 하는 도중 마이크를 집어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들도, 참가자들도 깜짝 놀랐다.

스윙스는 마이크를 던진 후에도 계속 랩을 이어갔다. 그는 “KING! 너희들 나 못 이겨. 퇴물 래퍼 어땠어”라고 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심사위원들도 “이건 절대 못 따라하는 거다”고 극찬했다. 스윙스는 2PASS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