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면서 일부 동선에 방문한 방문객에 코로나19 검사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강서구는 "10.26.~10.29. 벗골식당(강서구 등촌동 697-1, 지층)방문자는 코로나19 증상관계없이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라고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알렸다.

한편 강서구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이번 확진자는 310번째 확진자로 강서구 308번째 확진자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구는 역학조사 결과 추가 사항이 확인되면 바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서구 내 확진환자는 총 310명이며, 49명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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