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은혜가 햇빛을 모아 불피우기에 도전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맨손 불피우기 대결이 펼쳐졌다.

윤은혜는 비닐에 물을 담고 햇빛을 모아 불피우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윤은혜는 김병만에게 "이거 얼마나 걸려요?"라고 물었고 김병만은 "오늘은 습도가 높지 않아서 빨리 붙을 것 같다. 초점만 잘 찾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검은색 종이같은 것들이 있으면 도움된다는 말에 숯조각을 찾아왔고,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찰을 이용한 방법 개그맨팀이 먼저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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