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혼술족,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족이 날로 늘어가는 추세에 소파 위에서 치맥(치킨+맥주)을 맛보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리클라이너가 출시됐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은 테이블과 소파가 결합된 홈바형 리클라이너 소파 ‘프라임 더홈’을 내놨다.

이 소파는 등받이에 테이블이 내장되어 있어서 아래로 접으면 홈바 스타일의 거실 공간을 연출한다. 테이블 상판의 컵 홀더를 활용해 편리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콘센트, USB 단자 등이 있어서 휴대폰, 스피커 등 전자기기 활용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의 소재는 소파에서 취식하는 ‘홈바’ 콘셉트에 맞춰 음식물을 흘려도 쉽게 오염되지 않도록 인조가죽의 일종인 DPU(Design polyurethane), 실리콘 레더 등을 적용했다. 두 소재는 특수 마감 처리가 되어 내구성이 높고 방수 기능이 있어서 물걸레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좌방석에는 메모리폼을, 등쿠션에는 ‘마이크로화이버’를 내장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기존 한샘 소파 대비 가로 길이가 약 30cm 콤팩트해진 260cm로 20평형대 평균 거실에도 원활히 배치 가능하고 ‘키즈락’ 기능이 있어 어린 자녀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며 네이비 리클라이너 소파는 149만원, 그레이 리클라이너 소파는 169만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최대 20%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한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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