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숙면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최근,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 지낼 첫 침대를 고르는 것 역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시몬스 침대는 침대 쇼핑에 가이드가 될 ‘2017 신혼 침대 트렌드’를 공개했다.

 

크면 클수록 만족도 ↑

올해에도 침대 트렌드는 크기가 강조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대형 크기의 침대가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시몬스가 선보인 신제품 ‘캘리포니아킹’도 자사의 매트리스 사이즈인 ‘라지킹’보다 면적이 12.8% 정도 넓다. 폭이 183㎝에 달해 웬만한 성인은 가로로 누워 잘 수 있을 정도며, 서로의 생활 패턴이 다른 부부도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저상형'이 인기

디자인 역시 트렌드 중 하나다. 요즘은 저상형으로 설계된 침대가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시몬스의 패밀리 침대역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줘 인기가 많다. 결혼 후 자녀 출산 등 생애 주기를 미리 계획해 패밀리 침대를 구매하는 신혼부부들의 경우 패밀리 침대는 신혼부터 출산, 육아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테이블 연장, 침대 프레임 등으로 호텔 느낌 자아내기

호텔에서의 경험을 침실에서 그대로 즐기기 위해 침실을 호텔 스위트룸처럼 스타일링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월 데코 스타일의 헤드보드에 모듈형사이드 테이블을 연장하면 와이드하고 웅장한 호텔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아울러 침대 프레임에 베딩까지 호텔 침구로 스타일링하면보다 호텔 무드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