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전동 공구 브랜드 계양전기의 모델로 발탁됐다. 

12일 계양전기 측은 "최근 국내외 팬층을 확보하며 여러 광고에 출연, 국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한류스타 성훈과 전속 광고모델로 계약을 체결하게 돼 광고 화보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계양전기는 그라인더, 원형 톱, 절단기, 햄머드릴 등의 대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전동 공구 브랜드다. 

이번 계양전기 광고 화보 촬영은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시크한 느낌에 터프하면서도 부드럽고 내추럴한 무드의 연출로 성훈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한편 성훈은 TV조선 드라마 '결혼 작가, 이혼 작곡'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계양전기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