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여행 플랫폼 ‘낭만여행고성’은 이번 가을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당일치기로 자작나무숲과 청정 동해바다를 즐기고 수제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과 바다여행’을 출시했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과 바다 여행’은 서울에서 출발해 강원도의 멋진 산과 바다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인제의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에서 여유로운 시간과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고 고성의 청정바다를 배경으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고, 수제맥주를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멋진 여행 경험을 제공해 준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위치한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은 약 70만그루의 자작나무숲으로 각종 드라마, 예능, 영화 등에 나올 정도로 멋진 풍경과 힐링 경험을 제공해 준다. 은빛의 몽환적인 자작나무숲은 대중교통으로 방문이 힘든 점을 감안, 누구나 쉽게 자작나무숲을 여행할 수 있도록 낭만버스로 이동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3시간30분 동안의 자작나무 자유여행이 끝나면 미시령 터널을 지나 청정 고성의 동해바다로 이동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카페앤베이커리인 바다정원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기며 여행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바다정원은 카페 건물 외에 바닷가 바로 앞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들이 있어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파도소리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 코스는 강원도 고성의 수제맥주 ‘문베어’를 즐기면서 하루 여행의 마무리를 하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 크래프트비어 문베어 브루잉은 고성 지하 200미터의 맑은 화강암반수로 맥주를 양조하여 독특하고 차별화된 맥주 맛을 만들어 낸다. 금강산 골든에일, 설악산 스타우트, 한라산 위트에일, 백두산 IPA까지 다양한 수제맥주를 마시고 맛있는 메뉴를 즐길 수가 있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과 바다 여행’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출시기념으로 한달 동안 1만원 할인한 6만9000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혜택은 서울-고성간 왕복 낭만버스, 바다정원 음료, 문베어 샘플러와 낭만여행고성만의 특별한 웰컴선물, 서진영 작가와 함께 준비한 현지 로컬맵 등이 제공된다.

낭만여행고성은 이외 ‘두근두근 DMZ와 예술여행’ ‘알록달록 금강산과 바다여행’ ‘알딸딸 수제맥주 여행’ ‘당일치기 다이빙 여행’ 등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진=낭만여행고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