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가 금돼지식당과 함께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완판됐다.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미슐랭 맛집 ‘금돼지식당’과 함께 선보인 콜레보레이션 제품 1차 물량이 완판 됐다고 12일 밝혔다.

TBJ는 지난주 수많은 미식가들의 맛집으로 알려진 금돼지식당의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티셔츠, 볼캡, 앞치마, 에코백 등 이색 콜라보 상품 4종을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선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깜찍한 돼지 얼굴이 그려진 볼캡과 앞치마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준비된 물량이 완판됐다. 루즈핏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반팔 티셔츠와 트렌디한 체크 패턴의 에코백도 빠르게 판매되며 완판 행렬에 동참했다.

TBJ와 셀럽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인 금돼지식당의 만남은 업종의 경계를 허문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실제 고기를 포장한 것처럼 진공 포장을 한 것과 바코드 스티커를 붙여 위트감을 더한 점 또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무신사를 통해 1차 완판된 ‘TBJ X 금돼지식당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위치한 편집숍 ‘FABRIK(패브리크)’와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를 통해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TBJ X 금돼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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