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증가 및 편리미엄 트렌드에 힘입어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올가홀푸드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7종을 내놨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프레시마켓 올가홀푸드는 건강한 원재료와 고급스러운 외식 전문점의 맛으로 올가 프리미엄 PB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신제품을 무항생제 닭, 국내산 냉장육 등의 엄선한 원재료와 영양균형 설계로 한층 차별화를 꾀했다.

국내 가정간편식 제품군 시장은 즉석밥, 냉장·냉동·신선품, 컵반·국·탕·찌개·반찬류 등에서 최근 맛과 함께 건강을 강조한 프리미엄 HMR 트렌드로 확대되는 추세다.

‘건강한 닭으로 만든 치킨윙’ 2종은 엄선된 무항생제 닭날개를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1인가구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250g 소포장으로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 15분 조리로 전문점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건강한 닭으로 만든 버팔로 치킨윙’(250g 1만1200원)은 코리엔더, 월계수잎 등 허브로 맛의 완성도를 높이고 버팔로 시즈닝을 더해 전문점의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으로 간식이나 야식, 술안주로 즐기기 좋다. ‘건강한 닭으로 만든 데리야끼 치킨윙’(250g 1만1200원)은 유기농 어간장 베이스에 국산 배를 갈아 넣은 양념을 입혀 짭조름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으로 원료를 고르는 엄마의 기준과 우리 아이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인 가스(커틀릿) 제품 5종(돈가스 3종, 치킨가스, 생선가스)도 함께 출시한다. 두툼한 고기에 건강한 무농약 밀로 만든 빵가루와 무항생제 유정란 등 올가의 가치를 담은 건강 원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돈가스는 총 3종으로 무항생제 국산 돼지고기를 냉동하지 않은 신선한 상태로 사용해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다.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국산 생돼지고기 통살로 만든 등심돈가스’(240g 8500원)’와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의 ‘국산 생돼지고기 통살로 만든 안심돈가스’(240g 8500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품은 ‘치즈돈가스’(240g 8500원)로 다양하게 마련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국산 생닭고기 가슴살로 만든 치킨가스’(240g 8500원)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인 닭가슴살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큼직한 명태 순살로 만든 생선가스’(240g 8500원)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명태 순살을 바삭하게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냈다.

사진=풀무원 올가홀푸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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