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정보 플랫폼 겟차가 국내 수입차 실구매가를 바탕으로 '11월 수입차 구매 추천 모델' 리스트를 발표했다.

겟차의 추천도는 고객의 실 구매가, 차량 상품성, 구매 시기, 트렌드 등을 종합하여 선정했으며 차량 , 할인 가격은 현금 구매 또는 1금융권의 저금리 할부/대출 구매를 기준으로 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국내 수입차 판매 1등 모델인 'E350 4Matic AMG Line Edition'를 출시 1달 만에 정가 500만원을 인하 하고 추가 할인을 640만원이나 내세웠다. 수입사의 주문 오류로 초기 수입 물량 일부에서 메모리시트 및 시트 전동 조절 기능이 일부 제외됐다.

정가 8880만원의 고급차에서 시트 조절을 일부 수동으로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벤츠는 재고 처리를 위해 할인 판매한다. 잦은 시트 조절이 불필요한 1인 오너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미니 'CONVERTIBLE COOPER'는 350만원 할인하다. 컨버터블 비수기에 속하는 겨울에 접어들며 재고분 할인에 나섰다.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오픈에어링의 매력까지 만나고 싶었던 소비자라면 내년 봄을 위해 지금이 구매 적기다.

랜드로버 'Discovery SD4 SE'는 800만원 할인한다.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할인을 시작했다.  폭스바겐 'Tiguan 2.0 TDI Premium'는 할인가 516만원 할인한다. 12%까지 할인율을 끌어올려 3000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BMW '520i M Sport Package' 는 13.2% 할인율이 적용, 860만원 할인된다. 5000만 원대에 프리미엄 독일 중형 세단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아우디 'A6 40TDI'는 할인가 1122만원에 보증 연장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푸조 '508 Allure 2.0'는 할인가 790만원, 링컨 'Continental 3.0L AWD Black label'은 할인가 1650만원, 지프 'Grand Cherokee 3.6 Limited' 할인가 1200만원, 캐딜락 'Escalade 6.2 Luxury'은 무려 28.8% 할인율을 적용, 3700만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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