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 선물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는 특히 최장 열흘간의 휴일이 주어지는 이른바 ‘가을방학’을 즐기기 위해 여행이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나서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부터 평상시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아이템이 추석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올 추석 연휴에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간절기 신상품 글라디D재킷을 선보였다.

글라디D재킷은 다양한 소재가 결합돼 기능성이 뛰어난 도심형 미들레이어 재킷이다. 글라디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탁월한 투습성과 내구성으로 세탁 및 관리가 손쉽다. 열을 흡수·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한 때 방출해 체온 조절 효과를 높이는 볼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초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시티룩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 여성용의 경우 허리 부분에 셔링(입체적인 주름무늬) 디테일을 가미해 슬림하고 날씬한 핏을 만들어준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블랙, 다크베이지, 오프 화이트이며 여성용은 차콜, 오프화이트, 커리 각각 3종이다. 가격은 21만원.

한편 아이더는 오는 10월22일까지 가을·겨울 신상품 구매 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폴 인 아이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 구간별 최대 15%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동시에 신상품 다운재킷 구매 고객에게는 10%의 금액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등산화 구매 고객에게는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 아이더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