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상 만남이 일상이 된 뉴노멀 시대를 맞아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가 다양한 만남의 실제 사례를 주제로 한 ‘틴더 유저 스토리 캠페인’을 시작한다. 새로운 만남의 세계로의 초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시기, 틴더 사용자들이 앱 내에서 주고받은 메시지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메시지가 오갔던 날은 4월 5일로, 거리두기가 시작됐던 3월 초 대비 평균 52%의 증가율을 보이며 새로운 친구와 주변 인맥을 만들기 위해 앱을 계속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틴더 유저 스토리 캠페인’ 영상 시리즈는 틴더를 통해 이뤄질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을 풀어냈다. 틴더 코리아 측은 “언택트 사회 속에서도 서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틴더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보다 넓고 다양한 세계를 탐험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앱”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틴더 사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Z세대에게는 더욱 그렇다.

멘토와의 만남을 비롯해 한동안 잊고 살았던 옛 친구, 대화가 잘 통하는 두 고양이 집사의 만남까지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틴더를 통해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멋진 만남을 소개하는 동시에 틴더에서 이어질 수 있는 무궁무진한 만남의 가능성을 조명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틴더만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기능들도 확인할 수 있다. 직관적인 방식으로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와이프(Swipe)’는 물론 앱 내에서 매칭 상대와의 최대 거리를 직접 조정해 범위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 매칭된 상대와 영상으로 바로 소통할 수 있는 ‘영상 채팅(Face to Face)’ 기능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만남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틴더의 다양한 기능이 소개됐다.

더불어 틴더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제 사용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사연을 모집하며 선택된 사연자에게는 프리미엄 홈시어터용 프로젝터(1명), 올리브영 50만원 상품권(5명), 티빙 1개월 구독권(응모자 전원)을 선물한다. 최종 선택된 6개 스토리는 아름다운 일러스트 콘텐츠로 재탄생해 틴더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유될 예정이다.

사진=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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