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기 때문에 민감한 얼굴과 헤어, 바디에도 대비책이 필요하다. 에스테틱이나 헤어숍에 가자니 요즘 같은 시기엔 선뜻 발걸음이 움직이질 않는다. 뷰티 골든타임인 지금, 집에서도 에스테틱 전문가가 관리해준 듯 고기능 홈케어 제품을 활용해보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진=AHC 제공

겨울에는 습도가 더 낮아지고 차가운 칼바람까지 더해져 피부 속 수분을 쉽게 증발시키고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피부 수분이 빠지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흐트러져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면역력 또한 잃기 쉽다. 특히 마스크 착용까지 일상화된 요즘엔 피부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 솔루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AHC '프리미엄 EX 하이드라 B5 바이옴 캡슐 컨센트레이트‘(이하 AHC 바이옴 앰플)는 한 방울(2ml)에 무려 1억5000만개의 순도 높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 프리바이오틱스와의 시너지로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마이크로바이옴’ 앰플이다.

유효 성분들은 특허받은 ‘마이크로 리포좀’ 기술을 통해 블루 바이옴 캡슐에 안전하게 담겨 피부 깊숙이 흡수된다. 여기에 더마 히알루론산, 흰목이버섯에서 유래한 천연 히알루론산, 고순도 비타민B5인 판테놀 성분을 더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바탕 케어를 위해 사용해야할 제품이다.

사진=아베다 제공

헤어도 겨울이 다가오면 심해지는 건조함을 피할 수 없다. 건조해진 모발은 아무리 스타일링을 해도 쉽게 다시 부스스해지고 정전기도 자주 일어난다. 손상된 모발 케어를 미리 해야 겨울에 더 심해지는 손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고농축의 헤어 트리트먼트를 이용하여 모발의 근본부터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

아베다 ‘보태니컬 리페어 인텐시브 스트렝쓰닝 마스크 리치’는 강력한 살롱 트리트먼트 효과로 손상된 모발을 빠르고 강력하게 개선해주는 손상모 관리 헤어 마스크다.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며 모발 중심부터 가장 바깥까지 3중으로 구성된 헤어 레이어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헤어 마스크는 리치와 라이트로 두 타입으로 구분돼 있으며 리치는 라이트 대비 50% 더 함유된 버터와 오일로 모발의 회복을 돕는다. 94%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극도 없다. 샴푸 후 젖은 모발에 도포 후 2~5분 뒤 물로 헹구는 간단한 홈케어를 통해 찰랑이고 건강한 모발로 가꿀 수 있다.

사진=유리아쥬 제공

 

겨울이 다가오면서 더 건조해지는 날씨에 피부는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또한 야외활동 후 따뜻한 실내에 들어오면 피부 속 혈관이 급격한 팽창과 수축을 겪으며 피부가 예민해지기도 한다. 민감한 바디 피부에 건조함까지 겹쳐 불편하다면 피부 수분을 빼앗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보습력을 극대화한 고보습 바디로션으로 마무리해주면 좋다.

유리아쥬 ‘제모스 끄렘’은 건조로 인한 가려움, 갈라짐 등 민감해진 피부 문제를 해결해주는 고보습 로션이다. 보습 성분 세라스테롤-2F와 온천수 성분이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줘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쉐어버터와 온천수 성분은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어 당김, 따가움, 갈라짐, 각질, 간지러움 등 보습이 부족하여 생기는 문제를 개선해줘 겨울이 오기 전 미리 바디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하고 향료와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아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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