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예 TV
‘그알’ 정선무역, 공작금 오간 통장? 재혼업체 피해 증거로 제시

정선무역 통장을 공개한 원정화의 당시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공작금이 오갔다는 정선무역 통장을 방송국 카메라 앞에 버젓이 공개하던 원정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원정화와 결혼했었다는 한 남자. 그는 원정화가 돈을 필요로 했었다고 전했다. 용돈을 달라는 말에 수차례에 걸쳐 건넨 돈이 천만원 정도 된다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돈 문제로 갈등이 심화되며 원정화는 출산도 하기 전에 이 남성과 갈라섰다.

이 남성은 “나중에 보니까 내 새끼가 아니야 생김새가, 안 닮았어”라며 원정화가 낳은 아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고 ‘그알’ 측은 2008년 방송에서 아이의 아버지를 만난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업차 방문했던 중국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한국에 오자마자 원정화가 그를 찾았다는 것. 남자는 원정화의 목적이 양육비였다고 말했다. 원정화는 또 다른 남자 신씨와 결혼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신씨는 원정화가 결혼을 하자마자 잠적했다고 말했다. 원정화가 남긴 것은 수천만원의 빚이었다. 신씨는 “나보고 (무역회사에) 투자를 하면 괜찮지 않겠느냐 해서 약 한 3천만원 정도 원정화한테 투자를 했다”라고 주장했다.

간첩으로 검거되기 1년 전, 원정화는 ‘그알’에 재혼업체 문제점을 알겠다며 제보를 한 적이 있었다. 결혼정보업체로부터 남자를 소개받았는데 엉터리 정보였다는 것. 그리고 이때 피해금액 확인을 위해 공개한 통장이 바로 검거 후 공작금이 오갔다고 주장한 정선무역 통장이었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