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국 인하대 교수가 최강창민, 엑소 수호 담당 교수였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동메달리스트이자 세계 랭킹 3위 ‘괴짜 검객’ 최병철이 어쩌다FC 용병으로 합류했다.

이날 어쩌다FC가 인하대 교수FC와 대결을 펼쳤다. 2-0으로 어쩌다FC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인하대 교수FC이 코너킥 찬스가 왔다.

코너킥을 준비하는 백승국 교수를 보고 김성주는 “공을 잡고 있는 백승국 교수님은 최강창민, 수호의 대학원 담당 교수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백승국 교수의 코너킥은 골로 연결되지 않았고 어쩌다FC는 위기를 넘겼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