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범죄오락영화 ‘도굴’이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사진='도굴' 포스터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뭉친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2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 누적 관객수 127만6616명을 기록했다.

‘도굴’은 11월 4일 개봉 이래 단 하루도 1위를 놓치지 않고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더불어 개봉 이후 매주마다 신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서도 ‘도굴’의 입소문은 현재 진행 중이다.

금주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간다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살아있다’(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동일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장기 흥행을 시작한 ‘도굴’은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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