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 팬미팅을 앞둔 트와이스가 완전체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첫 공식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BEGINS’의 개최를 앞둔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19일부터는 팬미팅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최종적으로 멤버 전원이 등장한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자사 홈페이지 및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모두 블랙 수트를 입고서 멋짐과 예쁨을 동시에 뽐내는 팬미팅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개인 티저를 통해 ‘트와이스와 팬클럽 원스가 함께 다시 데뷔한다’는 팬미팅 콘셉트에 맞게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 의상을 2년 만에 입고서 성숙미를 발산했다면, 이번 단체 티저로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시크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빈티지한 건물과 레드카펫을 배경으로 이번 팬미팅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트와이스는 데뷔 2주년과 팬클럽 ‘원스(ONCE)’ 1기 모집을 기념해 이번 팬미팅을 특별한 시간으로 꾸민다. 트와이스는 항상 변함없이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2주년을 특별하게 추억하기 위해 데뷔 당시의 초심을 담아 팬미팅 ‘ONCE BEGINS’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팬클럽 원스 1기 모집 이후 최초로 열리는 공식 팬미팅 ‘ONCE BEGINS’의 티켓 예매는 팬클럽 단독을 대상으로 오늘(22일) 오후 8시 ONCE CANDY, 26일(화) 오후 8시 ONCE JELLY로 2회로 나뉘어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열린 제1회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음원 대상을 차지해 넘버원 걸그룹의 면모를 재입증했다. 트와이스는 10월 14일과 15일 첫 공식 팬미팅 개최에 이어 18일에는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을 발매하고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현지에 트와이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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