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패션잡지 엘르 코리아는 22일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단발로 변신한 크리스탈 영상을 올렸다. 엘르 코리아는 “단발머리로 확 변신한 크리스탈을 토즈쇼에서 만났다”며 크리스탈의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언제나 염색이나 앞머리를 자르는 등의 변신은 하되 긴 머리를 유지해왔기에 이번 단발머리는 더욱 시선을 끌고있다. 턱선을 따라 깔끔하게 단발로 스타일링한 크리스탈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은 "뭐든 잘 어울린다" 또는 "긴머리가 더 잘어울리는 것 같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뷔 8주년을 맞은 에프엑스는 지난해 11월 첫 일본 싱글 앨범 ‘4Walls Cowboy’ 발매한 뒤 현재는 멤버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크리스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하백의 신'에서 남주혁, 신세경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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