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가 업무부터 게임, 영화, 웹서핑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모니터 ‘CB342CKC’을 국내 출시했다.

사진=에이서 제공

‘CB342CKC’은 울트라와이드 QHD(3440x1440) 해상도를 통해 높은 픽셀수를 지원해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고 34인치(약 86.4cm) 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어떠한 각도에서도 실제 사물이 갖고 있는 본연의 컬러를 그대로 구현한다.

제로 프레임 베젤을 적용해 일반 모니터와 비교해서 압도적인 몰입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HDR 400과 sRGB 99% 색영역 지원으로 마치 사물을 직접 눈으로 보는 듯한 사실적이면서도 실감나는 영상미를 느껴볼 수 있다.

AMD 프리싱크 기술과 1ms VRB 응답속도를 통해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에이서만의 초저 지연 시간 기술이 탑재돼 FPS, 레이싱과 같이 빠른 화면 전환이 이뤄지는 게임에서 끊김이 없는 부드러운 화면 전개를 느낄 수 있다.

사진=에이서 제공

‘CB342CKC’은 울트라씬 디스플레이를 통해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는 에이서의 4-in-1 비전케어 기술(플리커리스, 블루라이트필터, 로우디밍, 컴피뷰)이 탑재돼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또한 스탠다드, 그래픽, 영화 모드 등 총 3가지 사용모드를 통해 작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영상을 제공하고 틸트와 스위블 기능을 통해 사용 환경과 스타일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높이와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그 밖에 리모콘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고 에이서 디스플레이 위젯을 통해 사용자가 모니터의 다양한 기능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HDMI 2.0과 디스플레이포트 1.4 그리고 C-type 포트를 통해 PC, 노트북, 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와 고해상도 연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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