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다양한 게임과 첫 김장 도전기로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여자친구는 오늘(27일) 밤 9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 가평 한옥마을편'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여자친구는 스파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게임을 진행한다. 결정적 힌트를 획득하기 위해 멤버마다 집중력과 순발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과연 누가 스파이일지 마침내 정체가 밝혀지는 만큼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또한 첫 김장에 도전한다. 서정적 한옥마을의 정취 속에 직접 만든 겉절이를 반찬으로 풍요로운 저녁식사를 하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한다.

'GFRIEND's MEMORIA'는 여자친구의 1박 2일간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춘천 편'과 8월 '양양 갯마을 해변 편', 9월 '이분의 일'에 이은 '가평 한옥마을 편'까지 다양한 여행기를 전하며 팬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있다.

6회 방송 예정이었던 'GFRIEND's MEMORIA 가평 한옥마을 편'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1회 늘어난 총 7개의 에피소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격 연장된 가평 한옥마을 편의 마지막 회는 오는 12월 4일 금요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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