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조선'

조정린, 이제는 기자가 더 익숙해... 방송 나올때마다 관심 쏠려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예인 생활을 하다 TV조선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은 TV에서 모습이 보일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에 데뷔한 조정린은 연기뿐 아니라 MC, 라디오 DJ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사람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하지만 연예인 생활을 하던 조정린은 돌연 2012년 TV조선 공개채용에 합격하며 기자로 직업이 바뀌었다.

기자가 된 이후 조정린은 “방송 활동을 하면서 본 기자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더 치열하고 열심히 사는 것을 고민하다 기자의 길을 택했다. 어렵고 힘들게 성취한 꿈이기에 다시 연예인으로 돌아가는 것은 생각해본 적 없다”며 새로운 직업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정린 기자 전향 전체 기사 보기

사진 = '국민 건강 보험'

피부양자 자격상실, 문자 돌고 있는 이유

피부양자 자격상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관련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전송됐기 때문이다.

주요 내용은 '피부양자 자격상실예정자 비대면 업무처리방법 안내'로 문자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비대면 업무처리 방법을 안내드리오니 가급적 지사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피부양자 자격이 상실되면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지역보험료를 부담하게 된다.

폐업하거나 해촉된 경우, 소득금액이 변경된 경우에는 증비서류를 가까운 건강보험 공단에 11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자격에 해당되면 본인이 따로 건강보험료를 부담하지 않고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피부양자 자격상실 문자 전체 기사 보기

사진 = '연합 뉴스'

쇼핑몰주차장 흉기피습, 40대 용의자는 숨진 채 발견

쇼핑몰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도 이천 한 대형 쇼핑몰 주차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2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가 퇴근하기 위해 차량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 직전, A씨가 뒷좌석 문을 열고 타 흉기로 위협하던 중 복부를 한 차례 찌른 것으로 나타났다.

간신히 차량 밖으로 몸을 피한 B씨를 발견한 보안요원이 신고했으나 A씨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달아났다.

이에 경찰이 A씨를 추적, 이튿날인 24일 이천의 한 야산에서 숨져있는 그를 발견했다.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쇼핑몰 주차장 흉기피습 전체 기사 보기

사진 = '연합 뉴스'

펠레·메시·호날두→이강인…'축구 전설' 마라도나 사망에 전세계 '추모 물결’

전설적인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전 세계 축구스타들이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들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향년 60세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이날 오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그는 지난 3일 경막하혈종으로 뇌 수술을 받고 통원치료를 받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마라도나는 그는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며 영웅으로 떠올랐던 인물. 또한 브라질의 펠레와 세계 최고 선수 1, 2위를 다투는 세계적인 축구 전설이기도 했다.

은퇴 후에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이어 아르헨티나의 힘나시아 라플라타 감독을 맡고 있었던 마라도나의 비보에 세계 각국 축구 스타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전설적인 축구스타 마라도나 전체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