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가 지난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2차 ‘본스럽게’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우수 참여 가맹점과 함께 결식 우려 어르신 약 1200명에게 식사를 지원했다.

사진=본아이에프 제공

‘본스럽게’ 캠페인은 고객을 위한 '정성'이라는 본죽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차 캠페인이 외식업의 기본인 위생 강화에 초점을 뒀다면 2차 캠페인은 온라인 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만족도 강화에 집중했다.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가맹점 사장들은 자발적으로 캠페인 기간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이 남긴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나가는 정성을 보여줬다. 그 결과 총 759개 가맹점이 1322건의 소통 사례를 만들면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수 참여 매장으로 선정된 본죽 하남시청점 외 23개 가맹점은 본사와 함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을 통해 결식 우려 어르신 1200명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각 가맹점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쇠고기야채죽’과 ‘진짜 배즙’ 50인분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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