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2주 연속 '아차랭킹'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

27일 공개된 아차랭킹 2020년 11월 3주차 주간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총점 10571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최근 새 앨범 'BE'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은 11월 2주차 주간랭킹에서도 총점 9004점으로 정상에 올랐던 바. 특히 미국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노미네이트돼 또 한번 국내 대중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가운데 2주째 음원 및 음반 점수에서 상승세를 그리며 차트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어 2위는 블랙핑크(8587점), 3위는 지난주 데뷔한 신인그룹 에스파(4660점)가 단숨에 상위권에 안착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또한 4위는 아이유(4318점), 5위는 마마무(4182점), 6위는 임영웅(4046점), 7위는 트와이스(3707점), 8위는 여자친구(3011점), 9위는 AKMU(2861점), 10위는 위아이(2799점)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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