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이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신상 부츠 컬렉션을 공개했다.
렉켄은 2020 FW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와이드 스퀘어 토우 실루엣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유니크하게 표현해냈다. 고급스러운 소재에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일드한 쉐입의 롱 부츠 모모아가 눈길을 끈다. 최소한의 디테일로 렉켄만의 무드를 미니멀하게 표현해냈으며, 사이드의 핀턱 디테일이 레그 라인을 보다 슬림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또 조형적인 쉐입의 우드 굽으로 세련미를 더해 데님 또는 니트 웨어와 믹스매치 시 매력적인 FW룩 연출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링클 타입의 가죽으로 제작된 모네켄과 모네퀸 역시 올 겨울 렉켄이 제안하는 신상 부츠 아이템이다. 시크한 와이드 스퀘어 토우와 조형적인 실루엣이 주는 아웃핏이 매력적이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겨울 데일리 아이템으론 물론 연말 파티룩에 매치하기에도 손색없다.
한편 올 겨울 슈즈 트렌드를 담은 렉켄의 와이드 스퀘어 토우 라인은 온라인 W컨셉, 위즈위드,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