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주요 경기가 중계된다. 손흥민의 토트넘과 디펜딩챔피언 리버풀의 경기가 준비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첼시와 2020-21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오는 30일 월요일 새벽 1시 20분 스포티비(SPOTV),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손흥민은 첼시를 다시 만나 환상골 재현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18-19시즌 첼시를 만나 리그 1호골을 넣은 바 있다. 유로파리그에서 한 템포 쉬어가며 체력 완충도 성공한 손흥민이 2년 전 ‘원더골’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전 패배로 기세가 꺾인 리버풀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28일 밤 9시 20분 브라이튼과 리버풀의 10라운드 경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리버풀은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에도 리그에서 레스터 시티를 꺾었으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탈란타에 완패하며 주춤한 상황이다.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복귀한 리버풀이 브라이튼을 제압하고 선두경쟁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진=SPOTV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