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나탈리)이 최고기, 유깻잎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 유깻잎이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나탈리)을 만났다.

배수진은 이날 최고기와 합동 방송을 했다. 그 역시 이혼 6개월차 돌싱이었다. 공감대를 느낀 유깻잎은 배수진을 보고 안쓰러워 했다.

배수진은 “저희보다 더 오래 살았는데 결혼 생활을 어떻게 버틴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깻잎은 “우리 둘 다 티격태격 파이팅 했지”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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