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사업가로 변신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가 바즈인터내셔널 대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박세리는 외부 일정을 끝낸 뒤 사무실에 도착했다. 한 눈에 봐도 큰 규모의 사무실이었고 클래스가 다른 리치 언니의 플렉스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다.

기안84는 “누나가 직원이 아니고 사장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세리는 “요즘 공유 오피스를 많이 사용한다. 사무실을 임대한 것이고 그 안에 다른 회사들도 있다. 제 회사는 단 두 명 뿐이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골프 교육콘텐츠 회사 바즈인터내셔널을 설립해 공동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