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추가돼 누적 3만337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중 486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서울 176명, 경기 122명, 강원 33명, 부산 27명, 인천 25명, 충북 23명, 광주·충북 14명, 경남·대전 13명, 전북 9명, 전남 7명, 경북 4명, 울산3명, 제주 2명, 대구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검역과정에서 3명, 경기 3명, 충남 3명, 서울과 광주 2명, 부산·충북·경북·경남 각 1명씩이다.

한편 이날 확진자는 6명 늘어 누적 52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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